배우 최윤영, 날렵해진 얼굴 공개 ‘인형같아’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최윤영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지난 9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오옷!! 손이 안보여!!! 요렇게 날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제가 있지용 ~^^ 항상 감사감사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촬영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윤영은 둥글둥글하던 기존 이미지보다 날렵해진 이목구비와 턱선으로 바비인형을 연상케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드라마 열애 꼭 볼게요”, “숏컷트도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동화처럼’, ‘여왕의 교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연달아 캐스팅 되어 쉴 새 없는 연기활동을 이어온 최윤영은 SBS 드라마 ‘열애’에 여주인공 한유정으로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