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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9월 30일 (월)에 발매된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의 두 번째 타이틀, “Driving Road(드라이빙 로드)” 뮤직비디오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최고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 그리고 실력파 랩퍼 ‘팔로알토’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곡 “Driving Road(드라이빙 로드)”의 뮤직비디오에서 시원한 맑은 하늘 같은 미소와 함께 청순하고 건강한 연기를 보여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달샤벳 막내 수빈은 지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에서 보여줬던 당당하고 섹시했던 이미지에서 탈피, 수빈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청순한 소녀 감성을 연기하여 삼촌팬들은 물론 “Driving Road(드라이빙 로드)”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Driving Road(드라이빙 로드)”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수빈이 이제야 막내다운 소녀 미소를 봐서 좋다’, ‘수빈이랑 함께 드라이브가고 싶다’, ‘나랑 같이 가자’ 등 달샤벳 막내 수빈에 대한 호감 댓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달샤벳 ‘수빈’은, 지난 6월에 발매한 ’Be Ambitious' 앨범에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 외에도 ‘Summer Break', ’Let It Go' 등을 클래프 크루와 함께 작업하면서 친분을 쌓아왔고, 클래프 프로젝트 앨범 제작 소식에 본인이 도움을 더하고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달샤벳 수빈은 앨범 발매 당일 9월 30일 본인의 트위터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선배님 Driving Road 뮤비 공개~ 노래 좋당”의 응원메시지를 남기며 수줍게 본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홍보하여 팬들에게 호감도를 더욱 이끌어냈다.
지난 5월에 발매된 “하늘만 쳐다봐”의 노을 강균성에 이은 클래프와 보컬리스트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Driving Road(드라이빙 로드)”는, 한국 R&B의 선두주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팔로알토’로, 김연우, 김범수, 빅마마 등의 앨범에 참여한 17HOLIC이 프로듀싱하였으며, 클래프 크루(CLEF CREW) 신예 작곡가들과 함께 제작했다.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작곡가 크루(CREW)와 함께 설립된 클래프 컴퍼니(CLEF Company)는 대한민국 명품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제2기 신예 클래프 크루(작곡가, 작사가)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