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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10월 문화의 달 및 한글날 프로모션 활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잠뱅이(대표: 안재영) 에서 10월 문화의달과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문화의 달 이벤트로 2013 쌈지사운드페스티벌과 연극’로미오와 줄리엣’ 에 잠뱅이 고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서울지역 매장에서 진행하였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2013년도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이번 한글날 프로모션은, 순수 우리말 브랜드 이름을 가진 잠뱅이에서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고, 한글 사랑을 고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 10월 2일부터 10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손글씨 아티스트인 캘리그래퍼 채영미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잠뱅이 한글날 티셔츠,를 제작하여 10월 한달간 잠뱅이 전국 매장에서 직원들이 티셔츠를 착용하고 고객을 응대할 예정이고, 콜라보레이션 작가인 채영미씨의 전시를 후원하여,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 잠뱅이 데님팬츠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벤트로는, 첫 번째로 잠뱅이 페이스북에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잠뱅이 한글날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며, 두 번째로 잠뱅이 블로그에서 손 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한글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문구를 손 글씨로 제작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하면, 10명을 선발하여, 우승자 한 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권 및 자신의 손 글씨를 프린트한 티셔츠를 제작해서 증정하며, 가작 9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사진=잠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