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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주의보 강소라, ‘하트 무늬’로 귀여운 실장님 매력발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나도희’ 실장 강소라의 패션이 나날이 귀여워지고 있다. 극중 ‘공준수(임주환)’와의 연애가 물이 오르면서, 강소라의 시크한 ‘오피스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더해지고 있는 것. 특히 강소라는 하트무늬가 더해진 옷을 두 번이나 착용하며 극중 후반부 나도희의 변신을 보여주었다.

지난 9월 19일, 20일 방영된 ‘못난이 주의보’에서 강소라는 블랙 컬러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 가디건을 착용하였다. 특히 이 블랙 컬러 원피스는 자잘한 화이트 컬러의 하트 무늬가 더해진 제품으로, 오피스룩으로 활용 가능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제품이다. 강소라는 여기에 골드 컬러의 네크리스를 더하고, 블랙 컬러의 플랫 슈즈로 마무리하여 사랑스러운 나도희 오피스룩을 완성하였다.

강소라는 이전에도 하트 프린트 아이템을 착용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준 바 있다. 바로 9월 4일, 5일 방영된 ‘못난이주의보’에서 착용했던 블라우스 제품이 그것. 이 제품 또한 원피스 제품과 동일한 하트무늬가 적용되어 사랑스러운 느낌은 동일하면서 보다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다.

강소라가 즐겨 착용하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모두 쥬시 꾸뛰르 (Juicy Couture) 제품.

네티즌들은 ‘강소라 같은 실장님 있으면 사무실 분위기가 부드러울 듯’, ‘난 강소라 원피스보다는블라우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못난이 주의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