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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개그맨 류담, 재미삼아 야구단 멤버로 인사드려요~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범식이 4일 오후 프레스 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연예인 야구대회 출범식에는 사회를 맡은 넥센 턱돌이 길윤호와 신인가수 도도를 비롯해 조마조마(노현태 박광수), 외인구단(최국 장호준), 개그콘서트 메세나(이동윤 김장군), 개구쟁이 이광채, 천하무적 야구단(이경필 이정열 박동수), 공놀이야(이근희 김명수 김경룡 방대식), 알바트로스(한정수 원효재), 이기스 이정수, 한 야구단 이주성 감독, 재미삼아(류담 임형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소속된 ‘한(恨)야구단’과 개그콘서트 팀이 소속된 ‘개그콘서트 메세나’, 오지호, 김성수, 한정수 등 배우들이 소속된 ‘알바트로스’, 안재욱, 차태현 등이 소속된 ‘재미삼아’ 등 총 11개의 연예인 팀이 참가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야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공동체 인식을 공유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오는 6일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