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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퀸쇼’ 첫방, 가을을 잡아라! 가을여신으로 거듭나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27일 첫 방송된 여성 오락채널 TrendE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시즌2’에서는 가을을 맞아 머스트해브 아이템들이 소개 되었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의상이 톱으로 랭퀸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가을여신으로 거듭나는 스타일링 방법으로 1위에 선정되 아이템은 가방이다.

방송 초반에는 로열 블루와 버건디 컬러를 기본 컬러팔레트로 한 클래식한 무드를 이번 F/W 시즌 패션 키워드로 전망하며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에 모두 활용 가능한 클래식하고 엣지 있는 백을 소개했다.

랭퀸쇼는 이미 스타들이 사용해 알려지거나 트렌드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들에게 팔려나가 완판 행진을 이룬 M 브랜드의 메트로폴리탄 문채원 백과 배우 이다희의 공항패션으로 알려진 S 브랜드의 모니카 2WAY 백팩을 이번 시즌 키워드 아이템으로 설명했다.

MC 김준희는 방송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영국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가방을 올 해 잇백으로 선정, 올 시즌 컬러인 버건디 컬러 백을 활용한 손쉬운 코디를 제안했다.

또한 ‘률엔와이’의 김동률 디자이너가 게스트롤 참석해 세인트스코트 런던백으로 가을 여신이 되는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했다.

김동률 디자이너는 청키한 체크 패턴 팬츠에 코쿤 실루엣의 마스큘린 아우터를 코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레드 컬러 토트백과 레오파드 프린트의 슈즈를 믹스매치 해 밋밋한 가을 패션에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김준희가 선택한 버건디 컬러의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소피아 토트백으로 현재 완판되어 리오더에 들어간 상품이다. 소피아 토트백은 토트백으로 1920년대의 헐리웃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고전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상품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백은 KBS2 드라마 ‘비밀’에서 엘리트한 여성으로 등장, 럭셔리 클래식 룩을 선보이고 있는 이다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드라마 방송 중 자주 등장해 ‘이다희 백’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세인트코트 런던의 소피아 백은 시즌 트렌드 컬러의 백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이다희 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