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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의 사장 ‘김원’ 역할을 맡은 최진혁이 뮤즈로 활동하는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UX)는 오는 6일 오후 2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남, 녀 ‘울자켓 세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월령앓이’를 뒤로하고 ‘상속자들’에서 상대역 이민호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얼음왕자로 변신, 또 한번 ‘김원앓이’를 예상케 하고 있는 최진혁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완벽 수트 맵시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시 방송을 위해 다니엘크레뮤의 울자켓 세트 상품을 입고 최근 미국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촬영을 마친 최진혁은 화보를 통해 또 한번 시크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의 배경으로 등장한 브루클린 다리는 ‘무한도전’의 ‘갱스 오브 뉴욕’편에 등장해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최진혁이 착용한 제품은 이번에 F/W 론칭 방송에서 선보일 19만원대 ‘울자켓 세트’로 고급스런 느낌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유용한 헤링본 자켓, 체크 자켓 등과 활용도 높은 트윌 팬츠, 면 팬츠의 세트물이다.
남성용 울자켓 세트에 포함된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 자켓과 톤온톤의 체크 패턴의 자켓은 함께 구성된 밝은톤의 베이지 팬츠와 믹스매치하면 분위기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단정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의 네이비 재킷과 그레이 팬츠 코디도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남성용 세트물과 함께 구성된 여성용 울재킷 세트는 프레피룩 느낌이 물씬 나는 차이나 칼라 자켓,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레드 퀼팅 패딩점퍼, 레깅스 팬츠 총 4종으로 구성되어 1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다니엘크레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