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이돌 대표 샤이니 민호와 발라드 가수 대표 존박이 같은 체크셔츠로 훈훈한 가을 패션을 완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사람이지만 가을 패션에서만큼은 모두 ‘클래식 댄디 룩’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9월 7일 MBC에서 방영된 ‘쇼 음악중심’에서 샤이니 민호는 체크셔츠를 블랙진에 매치하였다. 특히 민호는 팬츠 안에 체크셔츠를 넣어 착용하여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착용하였으며, 레드 컬러 포인트로 아이돌다운 영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9월 10일 KBS2에서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존박은 민호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브라운&블랙 컬러가 주를 이루는 체크셔츠를 하프 카모 팬츠와 매치해 활동적이면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였다.
각 분야의 대세남이라 할 수 있는 민호와 존박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체크셔츠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컨템퍼러리하게 재해석하는 ‘Classy’ 감성의 브랜드 빈폴 맨(BEANPOLE MEN) 제품으로 남성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 날,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쉬한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위] MBC 쇼 음악중심 캡쳐, [아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