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Top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며 가장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 차종은 7세대 신형 골프 2종(2.0 TDI 블루모션: 3위, 426대/1.6 TDI 블루모션 4위, 400대)과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2위: 489대), 파사트 2.0 TDI(5위: 362대) 등이다.
폭스바겐 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전의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탄탄한 모델 라인업이 한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판매는 물론 수입차 대표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및 고객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 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