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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분당 수내동 및 부산 마린시티에 전시장 추가 오픈

▲ 마세라티, 분당·부산 전시장 추가 오픈
▲ 마세라티, 분당·부산 전시장 추가 오픈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마세라티가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에 이어 분당과 부산에 공식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분당 전시장은 약 200평 규모로 강남 도산대로에 이어 제2의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의 중심지인 수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부산 전시장은 약 90평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는 마린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분당, 부산 전시장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을 마련해 마세라티 전문가들의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분당, 부산 전시장 추가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마세라티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