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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타인 X 매튜 윌리엄슨, 2013 A/W 한정판 캡슐 컬렉션 출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클래식 캐쥬얼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은 영국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슨(Mathew Williamson)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200여년 전통의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발란타인 고유의 장인정신과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슨 특유의 독특한 미학이 어우러진 이번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최상급 캐시미어 소재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니트 풀오버, 크루 넥 스웨터, 가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선보이는 남성용 클래식 니트 풀오버는 2013AW 캡슐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화려한 색감과 발란타인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환상적인 조합이 특징이다. 또한 매튜 윌리엄슨이 표현해 내는 브리티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발란타인 특유의 팝 컬러가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자아낸다. 슬림한 핏의 데님 팬츠 또는 뉴트럴한 색상의 코듀로이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여성용 클래식 캐시미어 판초는 체형 커버가 가능한 판초 스타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블랙, 와인,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레깅스와 함께 코디하면 보다 웨어러블한 캐쥬얼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고, 싸이-하이 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발란타인과 매튜 윌리엄슨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도산공원 플래그쉽 스토어를 포함한 신세계 강남점, 호텔 신라, 호텔 하얏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