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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대한 10년간의 탐구 "다비도프 시가, ‘다비도프 니카라과’ 출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풍부한 아로마와 맛으로 여유와 품격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가 브랜드 ‘다비도프(Davidoff) 시가’에서 새로운 시가 라인인 ‘다비도프 니카라과’를 선보인다.

다비도프의 창시자인 지노 다비도프(Zino Davidoff)의 개척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니카라과’는 10년이라는 긴 탐험의 시간과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하였으며, 단맛과 쓴맛이 믹스된 절묘한 맛과 깊고 풍부한 향, 그리고 실크 같은 부드러운 연기가 특징이다.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Nicaragua)에서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 된 토양을 발견한 브랜드 마스터 ‘헨켈 켈러(Henkel Kelner)’는 그 곳에서 최상의 시가 원료가 되는 타바코를 재배 하기 시작했다. 기후와 토양, 바람과 태양에 따라 예민하게 맛과 향이 달라지는 시가의 특성상 니카라과는 최상의 타바코를 생산하기 위한 천해의 자연을 갖춘 곳. 거기에 다비도프 만의 기술력의 더해 타바코의 거친 맛을 숙성시켜 마일드 미디엄의 강도를 가진 니카라과를 만들어 냈다.

다비도프의 니카라과는 매운 후추와 달콤하고 쓴 초콜릿 맛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토로(Toro)’, 흰 후추의 향신료와 크림의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로보(Robusto)’, 그리고 볶은 커피와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숏 코로나(Short Corona)’의 3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지며 오는 10월 초 새롭게 리뉴얼을 마친 신라호텔 로비에 위치한 다비도프(Davidoff) 시가샵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davidoff.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다비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