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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시 후, 5년여간 약 2,000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린 ‘루나’는 우리나라 여성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끈 화장품업계의 메가 히트브랜드다. 올 6월 재론칭한 루나는 런웨이 모델의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리시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화장품 브랜드로 대변신을 시도하고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와 패션스타일을 반영한 ‘Trendy LooK’을 선보였다. 또 지난 9월에는 FW 신상품 ‘배드갤스’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안해 2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루나 관계자는 “지난 6월 재론칭 이후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홈쇼핑 전용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홈쇼핑 론칭으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의 성공을 이어가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루나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홈쇼핑 전용제품으로 출시된 ‘루나 워셔블 에센스 필름 파운데이션’은 기존 파운데이션과 차별화된 루나 만의 신기술로 ‘에센스 필름’으로 인한 피부 밀착력, 파운데이션의 커버력, 미온수 클렌징력의 특징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화장품이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특화된 에센스 필름이 피부 표면에 밀착되어 부드럽게 영양을 공급하고, 그 위에 LED 파우더 커버입자가 부드럽게 발리면서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LED파우더 커버입자는 파우더 입자가 빛을 흡수해 내, 외부로 고루 반사시켜 잡티는 가려주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가꾸어준다. 특히 소량만 사용해도 밝고 환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 필름에는 피부손상을 개선시켜 활력을 부여하는 아보카도 펩타이드 성분을 비롯하여, 들국화, 구아바, 다시마, 마치현, 당나귀밀크 등 80여 가지 자연유래 성분과 다양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지속적인 케어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미온수 만으로 클렌징이 가능한 점도 루나 워셔블 에센스 필름 파운데이션 만의 차별점이다. 피부에 밀착되어 있는 에센스 필름이 샤워할 때 온도인 40도의 미온수를 만나면 부드럽게 녹아 커버입자들과 함께 간편하게 씻겨 내려간다.
또한 자외선 차단(SPF 50+ PA+++),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피부과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했고, 손상피부 개선, 24시간 피부보습과 색상지속, 피부톤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이번 론칭 구성은 △루나 워셔블 에센스 필름 파운데이션(45g) 4개 △루나 글래머러스 비타워터(50ml) 2개 △루나 컬러 온 스테이지 익스트림롱 크림 립스틱(4종) 또는 루나 울트라 모이스처 립글로우(1종) 중 1개 △스팽글 파우치(블랙, 골드, 실버) 1개 등이며, 가격은 79,000원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루나 워셔블 에센스 필름 파운데이션은 10월11일 밤 7시3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처음 만나 볼 수 있다. 홈쇼핑 론칭 기념으로 1분마다 1명씩 총 60명에게 FW신상품 ‘루나 시크릿 북 배드갤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