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군의 태양> 종영 후에도 ‘태양 목걸이’ 인기 지속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1년 만에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달콤한 키스로 해피 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귀신이 보이는 자신의 능력이 주중원에게 해가 될까 그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태공실은 자신을 계속해서 아껴주는 주중원을 보고 용기를 냈고, 예전에 살던 고시텔을 매입해 주중원을 옥상으로 초대했다. 이에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과거 선물했던 태양 목걸이를 다시 한번 건네면서 “난 널 한 번도 놓은 적이 없다”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달콤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난 네 옆에서 계속 살 거야. 난 널 한 번도 놓은 적이 없어. 태공실은 없으면 지구가 멸망하는 내 태양이니까”라며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선물한 태양 목걸이는, '주군의 태양'을 위해 제이에스티나가 특별 제작한 목걸이로서 태양을 모티브를 살려낸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부여한 사랑의 의미가 담겨져 있어 그 인기가 지속 되고 있다.

'주군의 태양' 9회 방송에서 주중원이 곁에 없는 동안 귀신을 보는 것에 불안해 하는 태공실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부적처럼 지닐 수 있는 ‘태양 목걸이’를 주중원이 직접 고르고 전달하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 낸 바 있다.

태양 목걸이는 언제나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태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제품으로 주중원이 태공실을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주중원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중요 매개체로서 등장해 매 회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주군의 태양 속에서 서로의 사랑을 지켜주던 태양 목걸이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해피 엔딩의 여파를 이어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고객들에게서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 목걸이 & 주군 목걸이의 커플 목걸이로 먼저 출시된 실버제품 외에도 14K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태양 목걸이 또한 큰 반향을 이끌어 내었으며 같은 라인의 브레이슬릿과 반지도 출시되어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그 사랑이 어디까지 지속될지 많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태양 목걸이와 같은 라인의 제품들은 제이에스티나의 전국 매장과 제이에스티나 자사몰 (http://www.jestina.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998-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