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예스24 10월 2주 영화 예매순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개봉 첫주 예매순위 1위

지난주는 설경구,  엄지원 주연의 <소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소원>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아동성범죄 사건인 ‘나영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2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했던 장준환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범죄 액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했고, 개봉 첫 날인 한글날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예매율 32.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소원>은 예매율 14%로 2위를 차지했고, 87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은 예매율 10.9%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액션 드라마 <깡철이>는 예매율 7%로 4위에 올랐고, 론 하워드 감독의 화끈한 레이싱 영화 <러시:  더 라이벌>은 예매율 5%로 5위를 기록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 공포영화 <컨저링>은 예매율 4.3%로 6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