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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명동 1가 매장, 글로벌 매출 1위 등극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전세계 52개국 9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22013년 3/4분기, 러쉬코리아 명동 1가 매장은 영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쟁쟁한 국가들을 꺽고 누적 매출 실적 글로벌 1위, 전체 국가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 일본, 2위 미국, 3위 영국, 4위 캐나다, 5위 한국, 6위 러시아 순)

200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에서 처음 선보인 러쉬코리아는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해 전국 48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1위 탈환은 러쉬코리아의 첫 발을 디딘 상징적인 지역인 명동에서 이뤄진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

러쉬 명동 1가 매장은 쇼핑의 메카인 명동 중심부에 위치해 지속적인 한류의 열풍과 함께 폭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이라는 특수성의 강점을 빼 놓을 수 없다. 더불어 점점 더 윤리적이고 개념적인 소비를 지향하며 제품의 질 뿐만 아니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을 함께 구매하는 경향의 고객이 급증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이러한 고무적인 성과는 최근 시민의식 수준이 향상되어 동물 실험 반대, 공정 거래 무역, 과대 포장 반대, 환경 보호 등, 대중의 인지를 깨울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러쉬를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고객들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 및 러쉬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