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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현대인들이 극한의 장애물 통과 경기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경기이다. 또한 정해진 루트를 달리는 마라톤이나 3종 경기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난관을 통과해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 경기다. 스파르탄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그들의 몸과 정신을 모두 극한으로 몰아 넣고, 그것을 극복함으로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의 장애물 레벨은 총 스프린트(SPRINT), 수퍼(SUPER), 비스트(BEAST), 울트라 비스트(ULTRA BEAST) 중 스프린트 레벨로, 약 5KM의 거리에 총 15개의 장애물로 이루어져 있다. 총 두 부문으로 나뉘는 스파르탄 레이스는 엘리트 부문에서 남녀 각각 150명, 일반 부문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총 3,200명이 참가 할 수 있으며, 엘리트 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르탄 레이스 전문 선수들이 내한하여 국내의 마니아들과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와 남녀 1위부터 3위까지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10월 10일 오전 9시에부터 가능하며, 10일부터 16일까지는 70,000원, 17일부터 23일까지는 75,000원, 24일부터 27일까지는 85,000원으로 신청 기간에 따라 참가비가 달라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 사이트(http://kr-kr.spartanrace.com/) 및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partanRaceKorea)을 통해 제공 되고 있다.
리복 브랜드 디렉터 크리스 웰덕(Chris Waldeck) 상무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도 걷고 달리고 땀 흘리며 매 순간 새로움에 도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피트니스이며, 이를 통해 현대인의 삶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며 “2013년 리복은 스파르탄 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피트니스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미국과 호주,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을 전세계 각 나라와 도시를 돌아가며 한 해 동안 약 65여 회의 대회를 진행, 65만 명의 참가자들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