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
이번 시승 행사에는 이 지역 최초로 최상위 라인업이자 베스트셀러인 아벤타도르 LP700-4가 시승 차종으로 채택됐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람보르기니가 선도해 온 700마력의 V12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경량화와 강력한 주행성능, 미래 지향적 디자인 요소를 고루 갖춘 모델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350km, 정지 상태에서 출발 후 시속 100km까지는 불과 2.9초 만에 주파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예약 신청 및 접수된 고객에 한해서만 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참여 고객은 아벤타도르 시승은 물론 특별 전시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신형 가야르도 LP570-4 스파이더 등 람보르기니 최신 오픈-탑 슈퍼 스포츠카들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람보르기니는 결코 운전하기가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으며, 주행 방법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차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부산•경남 지역 분들이 람보르기니가 지닌 여러 장점을 몸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