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6일까지 진행된 쉬크 ‘The 1st Blast of Hydro’ 공모전 1차 심사에서는 총 41개 팀이 지원,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쉬크 하이드로 면도기 PR 기획안을 제출한 한양대, 영남대 등 전국 소재 대학 7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일반적으로 기획안만 제출하는 공모전과는 달리 이번 쉬크 공모전에 당선된 7개 팀은 해당 캠퍼스 내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학생들과 만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4주 간 7개 팀의 PR활동을 바탕으로 행사 전후의 브랜드 인지도 등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비교, 확인해 공정하면서 실질적인 효과를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최종 PT 및 발표, 시상은 11월 22일에 진행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쉬크 관계자는 “쉬크가 진행하는 첫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6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참여한 모든 팀에게서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라며, “대학생들의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젊은 소비자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증대시키는 마케팅 방안으로 실질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he 1st Blast of Hydro’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쉬크의 첫 번째 공모전으로, 쉬크 하이드로 면도기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PR 기획안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행사를 진행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쉬크 캠퍼스 PR 챌린지 (cafe.naver.com/schickpr)’ 또는 쉬크 공식홈페이지(www.schic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