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안선영이 TrendE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 출연자에게 몸매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오는 24일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의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미녀의 탄생: 리셋’에서는 공포의 뱃살녀 특집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뱃살 튜브녀’ 장민지씨와 히키코모리 생활에 혐오스러운 뱃살을 갖게 된 ‘돼지껍데기 뱃살녀’ 배은경씨가 미녀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밀가루 음식 중독으로 심각한 복부 비만에 시달리는 ‘뱃살 튜브녀’ 장민지씨는 외모 리셋을 통해 S라인 8등신 몸매와 섹시한 외모를 뽐냈다.
MC안선영은 뱃살 튜브녀에서 손담비 닮은꼴로 변신한 장민지씨가 등장하자 “나는 라면 한 그릇 먹으면 공원을 수십 바퀴 뛰는데!!” “질투난다. 억울하다.” 며 출연자의 몸매를 부러워했으며, 완벽 몸매의 소유자 오초희도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혐오스러운 뱃살과 우울한 인상으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돼지껍데기 뱃살녀’ 배은경씨는 잘록한 허리와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모로 변신해 MC를 비롯한 뷰티 판정단의 찬사를 받았다.
배은경씨는 “외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모 때문에 매번 취업에 실패했었는데, 이제는 해외에서 찾는 곳이 많아 일자리를 고르는 중이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한편, S라인 미녀로 변신한 두 주인공은 미녀 세레모니를 통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당당한 미녀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미녀의 탄생: 리셋’ 공포의 뱃살녀 특집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매회 리셋 과정을 거친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외모와 자신감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신개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메인MC로 안선영이 출연하며 방송인 오초희와 배우 단우가 보조MC로 호흡을 맞춘다. 매주 목요일 밤11시 방송.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채널 ONT(오앤티),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RunwayTV(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