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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패션의 여왕 조윤희, 시청률과 스타일 모두 잡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주말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이하 스캔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극의 전개만큼 이나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또 한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다. 바로 조윤희의 여성미 넘치는 캐주얼 패션 스타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TVN ‘나인’, 그리고 MBC ‘스캔들’ 속 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청순한 미모, 그리고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로 스타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7회 배드민턴 씬에서 조윤희는 발랄한 후드집업 하나만으로도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경쾌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에 하트패치가 포인트가 되어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였으며, 주변의 녹음과도 잘 어우러져 완벽한 컬러매치를 보여주었다. 이 날 착용한 제품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후드집업으로 알려졌다.

또한, 33회분에서 그녀는 단조로울 수 있는 맨투맨 스타일에 컬러 프린트가 들어간 제품을 착용해 발랄함을 더했다. 이 날 착용한 제품은 아페쎄(A.P.C.) 맨투맨 티셔츠로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간 공작새 프린트가 흰 바탕과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사진=MBC 스캔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