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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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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성 선수(사진 가운데) |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워치 메이커 블랑팡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이다.
단일 차종으로 승부를 벌이는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레이싱 경기로, 람보르기니 오너 및 자동차 애호가에게 문호가 개방돼 있다.
포디움에 선 김택성 선수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서킷 위에서의 람보르기니 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준비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람보르기니와 좋은 경기를 함께하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그랜드 파이널은 내달 초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펼쳐지며, '2013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월드 파이널은 내달 말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