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 협약식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 중앙로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주 전시장은 총 면적 400m2(약 120평) 규모로 총 8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전주 전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전주와 인근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전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