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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성열-남지현, 운명적 첫 만남! 첫 화 공개에 호평!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 클라라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던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극본 김준현)의 첫 화가 공개됐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첫 화에서는 어린 시절 첫사랑에게 차인 아픔으로 인해 대학에 입학한 지금까지 모태솔로인 정기억(성열 분)과,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남지현 분)가 교양 수업을 통해 첫 만남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은 너무 빨리 알아버린 사랑의 상처 탓에 혈기왕성한 십대 시절을 공부와 기계 조립하는데 몰두했고, 대학 역시 여학생이 거의 없는 공대에 진학하게 됐지만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양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의에 빠졌다.

그러나 절망도 잠시, 자신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민아와 마주하며 넋을 잃는 모습을 보여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순수한 러브스토리, 벌써부터 기대되네~”, “성열, 남지현 둘 다 안정적인 연기력인 듯!”, “영상의 색감도 예쁘고 기억이의 과거가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점점 더 몰입하게 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기억이 민아에게 한 눈에 반한 가운데, 오는 수요일(6일) 자정에 공개될 2화에서는 민아가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게 된 기억이 자신도 같은 동아리에 들기 위해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기억이 민아와 같은 연극 동아리에 들며 가까워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Daum)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러브포텐-순정의 시대’ 1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