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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글로벌 K-POP 스타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의 소속사 PLEDIS에서 한국 기획사 최초로 남미의 브라질에서 ‘2013 “PLEDIS GLOBAL AUDITION” IN BRAZIL’ 을 연다.
한국 기획사로는 최초로 진행하게 되는 ‘2013 “PLEDIS GLOBAL AUDITION” IN BRAZIL’ 의 개최가 가능 했던데는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K-POP의 영향이 컸다.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등 K-POP 스타들을 배출해온 플레디스는 이들의 뒤를 이어 세계무대를 장악할 차세대 예비 스타 발굴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오디션들을 이미 개최해왔었다. 하지만 K-POP의 영향으로 브라질 내에서 플레디스의 소속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브라질에서 최초로 오디션을 열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한국 기획사로는 최초로 브라질 오디션을 진행 하게 됨에 따라 K-POP 으로 인해 한국 음악에 관심이 높아진 브라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2013년 12월 14일(토) 브라질의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에는 가수부문뿐만 아니라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의 합격자에게는 플레디스의 전폭적인 지원이 보장된다.
국내 기획사의 오디션은 한번도 열리지 않았던 곳이기에 브라질에는 어떤 인재들이 숨겨져 있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플레디스에서는 2014년 데뷔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세븐틴의 데뷔 이후에도 K-POP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