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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V리그와 함께 <스페셜 V>가 다시 돌아왔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국내 최초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V’가 시작된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 는 11월 4일 (월) 밤 11시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 V’ 를 첫 방송한다.

‘스페셜 V’는 한주간의 배구 소식은 물론, 배구팬들이 궁금해 할 선수와 구단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까지 속속들이 풀어내며 국내 유일의 배구매거진 프로그램답게 이번 시즌 역시 다채로운 내용으로 배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문성에 입담까지 갖춘 최강의 멤버들이 MC로 나섰다. 프로배구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KBS N 강준형 아나운서, 지난 시즌 배구 캐스터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KBS N 최희 아나운서, 여자배구의 전설 박미희 해설위원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지닌 신창범 기자가 그 주인공!

V리그 명장면과 함께 하는 체계적인 분석, 그 주의 핫플레이어 선정 등 전문성과 화려한 입담을 가미, 더욱 깊이 있는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개그맨 김범용과 KBSN 윤재인 아나운서가 짝을 이뤄 선수들의 내밀한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리얼 습격! 닥터브이>, 매주 V리그 최고의 핫스타를 선정 특별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시간인 <스페셜 데이트> 등 알차고 재미나는 코너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구보다 더 재미 있는 배구 이야기! ‘스페셜V'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