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긴 손가락, 와인 글래스 감싼 하얀 손 ‘눈이 가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정용화의 긴 손가락이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 4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KBS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7회 촬영 중 스틸 컷이다. 정용화는 붉은 레드 와인이 든 글래스를 한 손에 들고 있는데, 그의 하얗고 긴 손가락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네티즌들은 “정용화 손가락 눈이 가네~” “얼굴만 잘 생긴 줄 알았는데 손가락까지 완벽함” ”저 테라스에 내가 가고 싶군” “오늘 밤 7회도 기대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는 극 중 매력적인 재벌 3세 박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미래의 선택’ 7회는 오늘밤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