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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총리와 나' 캐스팅 확정! 최고 잘나가는 아이돌~윤아와 앙숙관계!?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고주연이 아이돌로 변신한다.
 
고주연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 : 극본 김은희, 윤은경 / 연출 이소연) 에 인기 있는 아이돌로 캐스팅 되어 이번 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고주연은 극중 최고 잘나가는 아이돌인 루리역을 맡았다. 루리는 연애돌로 소문이 자자하면서 많은 스캔들을 몰고 다니며 연예부 기자인 다정(윤아)이 루리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엄마 없는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찾아 오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고주연은 “루리는 아이돌 이다. 처음 하는 역할이라 긴장되고 설레 인다. 부족하지만 춤, 노래 연습도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 드리고 루리 라는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 재미있게 봐주셨음 좋겠다 ” 며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도 밝혔다.
 
'총리와 나' 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매주 월•화요일 밤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