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남지현, 정색-미소 오가는 반전 매력 '퀸카 포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포미닛 남지현의 상반되는 급 반전 두 가지 표정이 화제다.

남지현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에서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 역할을 맡아, 지난 월요일(4일) 공개된 첫 화에서 자체발광 포스를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 그녀가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앉아 있는 사진과 무언가에 시선이 향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상반되는 표정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극 중 민아와 교양 수업을 함께 듣게 된 기억(성열 분)이 민아가 몸담고 있는 연극 동아리에 오디션을 보러 오자 놀라움과 반가운 감정이 동시에 표출된 것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교양 수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서까지 이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지현, 정색해도 최고의 퀸카 포스!”, “남지현, 성열에게 반한 건 아니겠지? 점점 더 흥미로워진다!”, “남지현, ‘러브포텐’에서 ‘미모포텐’ 터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수요일(6일) 자정 공개될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2화에서는 대학 생활을 같이 하게 된 기억과 민아가 조별과제, 동아리 활동 등으로 서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에게 풋풋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열, 남지현, 클라라 등 화려한 캐스팅에 감각적 영상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Daum) TV팟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