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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영등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BMW 영등포 전시장
▲ BMW 영등포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1943제곱미터에 건축 면적 1097제곱미터, 연 면적 6257제곱미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 BMW 영등포 전시장 실내
▲ BMW 영등포 전시장 실내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서비스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호 모터스는 지난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