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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7인조 꽃미남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M.Pire)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직접 역조공에 나섰다.
오늘(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지난 10일(일) 엠파이어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을 찾아 온 팬들에게 직접 빼빼로를 선물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 것.
엠파이어는 지난 10월 31일(목)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까딱 까딱’으로 컴백,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층 성숙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에 엠파이어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0일(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 직후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멤버들의 이상형 등 팬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받고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생방송 전날 멤버들이 직접 포장한 빼빼로를 팬들에게 나누어주는 역조공 이벤트와 팬미팅 마지막까지 한 명 한 명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세심한 하이터치회로 먼 길까지 응원을 와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깜짝 팬미팅을 마친 엠파이어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엠파이어를 위해 직접 응원하러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더욱 멋진 그룹 엠파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엠파이어의 빼빼로 역조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파이어, 빼빼로 선물 감동! 아까워서 못 먹을 듯”, “빼빼로 받은 팬들 부럽다!”, “얼굴도 훈훈 마음도 훈훈한 엠파이어!”, “엠파이어의 팬 사랑 남다르네.”, “역조공이라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파이어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딱까딱’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CMG 초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