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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영, ‘잘 키운 딸 하나’ 캐스팅 확정 ‘떠오르는 신성’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김주영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캐스팅됐다.
 
최근 종영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김현주와 함께 연기대결을 펼치며 톱의 자리를 지킨 김주영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 캐스팅 되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년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자리잡은 김주영은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1, 2’, ‘빅히트’, ‘남자를 믿었네’, ‘드라마 스페셜 소년탐정 박해솔’, ‘마주보며 웃어’외 다수의 다양한 장르에서 쉴 새 없는 왕성한 연기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김주영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종영과 동시에 차기작 ‘잘 키운 딸 하나’에 캐스팅되어 떠오르는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김주영은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