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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가 ‘붕어빵’ 출연 가족들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최근 엠엘비는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정용-믿음/마음, 염경환-은률, 이상우-도훈, 안정훈-여준 부자, 김지연-가윤 모녀와 함께 ‘그린라벨 캠패인’을 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주요 주제인 ‘그린라벨 캠페인’은 2013 F/W 시즌부터 엠엘비 키즈와 초록우산 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간편하게 미아를 방지할 수 있도록 MLB 키즈 모자 안쪽에 개인 정보를 적은 그린 라벨을 부착해 유사시 아이 스스로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여 부모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
이날 엠엘비가 공개한 화보 속 ‘붕어빵’ 가족들은 감성 충만한 브랜드 엠엘비와 엠엘비 키즈 패딩 아이템을 모두 미니미룩으로 맞춰 입고 스냅백, 니트 모자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붕어빵’ 가족들은 캠핑, 보드, 자전거, 야구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으로 쌀쌀한 가을, 겨울 시즌에 가족들이 여행 시 스타일링 하면 좋을 룩을 제안하고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케 만들었다.
이에 대해 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엠엘비 키즈가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 ‘그린라벨 캠페인’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미아방지에 효과적'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좋은 취지로 만들 캠페인이라 지난 8월에 진행한 화보 촬영에 이어 이번에 또 여러 셀럽 가족들이 흔쾌히 촬영에 응해주었다”며 “가족과 야외활동 시 미아방지를 위한다면 ‘그린라벨 캠패엔’ 내용처럼 아이들의 모자에 보호자의 정보를 써놓거나 그게 아니라면 멀리서도 눈에 확 띌 수 있도록 화보 속 가족들처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고 나들이를 떠날 것을 추천한다”리고 전했다.
사진=엠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