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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종위원회 출범, '노사 문제' 해결 방안 도출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13일 자동차부품업종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업종위원회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노사 문제 해결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마련된 협의체로 현장 단위의 노사 대표가 참여해 우선 근로시간 단축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원 고려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국노총, 경총, 금속연맹,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노사 단체 관계자 6명과 공익위원 7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