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포토]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2013 '희망로드 대장정 Road for Hope'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보영, 김현주, 가수 유노윤호(정윤호)가 참석했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현실을 알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KBS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안성기, 가수 보아 등 8명의 스타가 참여했으며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센터를 건립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김미숙 박상원 이보영 김현주 정윤호가 참여하는 '희망로드 대장정 Road for Hope'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