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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KBS Joy <헬로 뷰티스쿨>에서 폭로전을 벌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4일 목요일 밤8시 첫 방송될KBS Joy <헬로 뷰티스쿨>에서는 대학교에 입학한 헬로비너스의 피부관리학과 수강은 물론 미팅과 MT 등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숙소공개를 통해 이제껏 비춰왔던 아이돌 스타의 모습이 아닌 진솔하고 털털하고 매력을 과시한다.
특히, 헬로비너스의 숙소에서 벌여진 폭로전에서 라임이 앨리스의 미모 비결이 다름 아닌 영양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하루에 10가지도 넘는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밝힌 앨리스. 찬장을 가득 채운 앨리스의 영양제를 본 제작진 또한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라임이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빠진 사연, 대학생으로 변신한 장동민이 헬로 비너스에게 ‘A급 연예인(?)’과의 미팅이 공개된다.
앨리스의 ‘영양제 사랑’을 비롯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숙소 폭로전은 11월 14일 목요일 밤 8시 KBS Joy <헬로뷰티스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