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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 너츠 국내 출시, 최상급 재료 사용 "느낌 아니까~"

▲ 썬키스트 너츠
▲ 썬키스트 너츠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 회사인 진원무역이 오는 15일부터 '썬키스트 너츠' 제품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공식 출시 후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썬키스트 본사의 까다로운 관리 기준을 통과했음은 물론,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감독 하에 생산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6종으로, 300g 팩 제품인 썬키스트300(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3종)과 대용량인 썬키스트900(호두, 아몬드 2종) 제품으로 선보인다.

썬키스트900은 300g 용량의 팩 3개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소진 시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썬키스트25 제품은 1회분으로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으로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의 견과 3종 외에 일반적으로 추가되는 건포도 대신 말린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2종을 추가해 고급스러움과 영양학적 균형을 더했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11월 중순 현대백화점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 식품 매장, 만나몰(www.mannamall.com)을 비롯한 온라인 매장 등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썬키스트300 기준 호두 1만3000원, 아몬드 1만원, 캐슈너트 1만2000원이며, 썬키스트25는 14팩 1상자 기준 1만9500원이다.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인 썬키스트의 이름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견과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공급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