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아빠 어디가’의 ‘꽃선비’ 성준, 어린이들의 패셔니스타 등극!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평소 의젓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성 선비’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성준이 한복을 입은 모습과 전혀 다른 느낌의 일상복 자태를 뽐내 화제다.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산만하고 장난기 많던 아이들이 충남 공주로 떠나 서당에서 전통 예와 효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 선비’라는 별명에 맞게 누구보다 한복이 잘 어울렸던 성준은 일상복으로 그레이와 레드컬러의 상하의 캐주얼 룩을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포니(PONY)’운동화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연출해 한복을 입은 자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들은 ‘준이 빨강 바지에 파랑 운동화 센스!’, ‘성준 아빠 닮아 패션 감각 돋보이네’ 등 반응을 보이며 한복 차림 못지 않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