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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 선물 및 연말 파티 대비용으로시스루 호피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모던하고 실용적인 블랙 컬러에 골드 포일의호피 패턴을 접목 시킨 이 제품은 호피 특유의 거친 느낌 대신 은은한 섹시 미가느낌이 강조되도록 재해석 되었다.
브래지어의 경우 3/4 컵이 예쁜 가슴 라인을 만들어주며날개 부분엔 망사 스타일의 PN 원단과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메탈 디테일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 고급스럽다.여성 팬티의 경우 하의를 입었을 때 엉덩이 부분에 자국이 남지 않는 헴 라인은 기본, 허리 밴드 부분 골드 컬러 아웃 밴딩으로유니크한 멋을 겸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게스 언더웨어에서는화려한 시스루레이스가 인상적인 모던 호피 슬립을 세트로 제안했다. 깊게 파인 가슴 부분의 작은 리본 장식과 A라인 실루엣은 날씬해 보이면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해 주어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한편, 야심찬연말 스테디 셀러가 되어줄 모던 호피 언더웨어의 가격은 각각 언더웨어 6만 8천원, 팬티 3만 2천원, 슬립 98,000원으로 전국 게스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게스 언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