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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아라 세븐틴 도우미로 ‘LIKE SEVENTEEN 3’ 무대 함께 선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EVENTEEN TV(17TV)를 통해 데뷔 전부터 트레이닝 과정을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국내외의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븐틴’이 11월 23일 세번째 콘서트 ‘LIKE SEVENTEEN 3’를 개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0월 첫째 주부터 매주 화, 금 밤 유스트림의 세븐틴 채널(http://www.ustream.tv/17tv)을 통해 방송되는 ‘SEVENTEEN TV 시즌 4’를 통해 세번째 콘서트인 ‘LIKE SEVENTEEN 3’의 준비를 해온 세븐틴이 ‘LIKE SEVENTEEN 3’의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팬들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SEVENTEEN TV 시즌 4’를 통해 콘서트에서 단독 공연무대의 멤버를 확정하고 공연준비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세븐틴에게 특별한 도우미와 응원단이 함께 하기로 했다. 소속사의 선배인 뉴이스트와 헬로비너스가 세븐틴의 응원을 위해 공연장을 방문 하기로 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뉴이스트엠의 중국 프로모션 중임에도 소속사 후배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헬로비너스의 아라는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로 했다.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세븐틴도 멋진 공연을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힙합부터 전통발라드, 어쿠스틱(통기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안무에서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지아트홀에서 11월 23일 총 2회의 공연으로 열린다. 특히 이날 2회의 공연은 각각 다른 무대를 구성하여 함께한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도 손꼽히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번째 콘서트 ‘LIKE SEVENTEEN 3’로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으며 2014년 핫 데뷔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