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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series;)와 커스텀주얼리 브랜드모리 (MOREE)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디어하트(Dear.Hea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리즈와 함께 기부라는 뜻의 깊은 의미를 담은 이번 디어하트 프로젝트는 100%핸드메이드 소원팔찌 브랜드로 알려진 모리의 두 번째 디어(Dear) 프로젝트로, 지난 시즌 유기견을 후원하는 디어도그(Dear.Dog)에 이은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어하트 팔찌를 통해 응원메시지를 담아 후원어린이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소비자, 시리즈, 모리의 이름으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심장재단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고 질병의 고통 속에 있는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 등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랑의 의미를 담은 붉은색 컬러 실을 사용,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로고를 달아 본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한 디어하트 팔찌는 내달부터 온,오프라인 공식지정처에서 판매되며 오는 12월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시리즈코너(series conner)에서 홍보대사 ‘핫잭갓알지’와 함께 후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어하트 팔찌는 공식 후원사인 한남동 시리즈코너를 포함한 시리즈 전국 매장, 온라인 편집몰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와 모리홈페이지(www.more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