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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촬영장서 런웨이 스타일 선보여! ‘서도영 느낌 아니까~’

배우 정일우가 ‘황금무지개’ 촬영장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어 여심 홀릭을 예고했다.

정일우는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 연출 강대선 이재진)’ 녹화에서  ‘검사 서도영’ 역을 표현하기 위해 블랙 수트와 레오퍼드 머플러, 검정 선글라스 코디로 8등신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이어 극중 ‘도영’의 애마로 등장한 빨간 스포츠카와 정일우의 스타일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직업 특성상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검사’ 면모를, 스마트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스타일로 변화시켰다.

특히, 이날 정일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다수의 국내외 팬들을 비롯 촬영에 임한 많은 스태프는 촬영 내내 ‘오~ 멋지다. 검사야~ 모델이야~’ 라는 반응과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촬영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정일우의 모델 뺨치는 스타일 변화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든 ‘검사 서도영’의 모습은 오는 12월 8일 밤 9시 55분 MBC ‘황금무지개’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