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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남자의 향기 물씬~ 격이 다른 '수트~슌!'

'상위 1%의 브레인' 윤시윤이 우월한 수트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시윤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서 윤아 지킴이를 자처하는 수행과장 강인호로 분한다.

극 중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으로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윤시윤은 4차원 매력을 뽐내던 '엔리케 금', 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과는 정반대의 상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윤시윤은 7kg 가까운 감량과 짧은 커트 머리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그윽한 눈매를 뽐내며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할 만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수트 맵시와 더불어 미간에 살짝 주름을 잡으며 한쪽 눈을 찡긋하는 모습은 윤시윤 특유의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져 향후 윤아를 상대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하고 있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수행과장으로 변신한 윤시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후드티 입은 모습이 아닌 수트 비주얼을 보니 상남자가 따로 없네", "믿고 보는 윤시윤,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윤시윤, 까칠 매력 터지겠네", "윤시윤-윤아, two윤 라인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올 겨울 ‘노 스트레스! 꿀 잼!’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9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