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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심죄 ‘공유’가 선택한 패딩이 궁금하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공유의 8년만의 예능 출연이 화제다. 공유는 영화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박희순과 함께 출연한 주말 예능 SBS ‘런닝맨’에서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모든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방화죄' 용의자로 등장한 공유는 특유의 ‘매너남’다운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때론 박력 있는 '상남자'로 변신하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본인의 죄목인 여심 방화죄 값을 다했다. 더욱이 공유는 야외 미션 중에 선보인 오렌지 컬러의 패딩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부족함이 없었다.

강추위 속에 진행된 야외 미션에서도 돋보였던 공유와 런닝맨 멤버들의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디스커버리 고유의 컬러블록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혹한의 기후에도 체온유지 기능이 탁월하다.

공유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각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화사한 컬러블럭 패딩으로 미션을 완수하며 격렬한 야외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마지막 미션에서 안타깝게 노련한 하하의 추격전에 런닝맨 최종우승을 눈앞에서 놓치며 아쉬움을 자아내며, 예능계의 블록버스터 런닝맨의 재출연을 다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오랜만의 예능에 출연한 공유는 디스커버리 고유의 컬러블럭이 돋보이는 패딩으로 활동적이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린 겨울 아웃도어를 제안했다”며 “더욱이 야외 촬영시 멤버들의 추위를 막아준 덕다운 패딩 제품은 기능성과 함께 공유가 선택한 오렌지를 비롯 옐로우, 블루, 그린 등 화사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로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남성 겨울 아우터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방송직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TV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