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13년 하반기 트로트계 신성같이 등장한 올 해 25세 신인트로트가수 이지민이 지난8일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파주시 편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하고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신인가수로는 쉽게 출연하기 힘든 무대인만큼 데뷔 2개월여 만에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과 무대매너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마련된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파주시 편 녹화에 출연한 이지민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실연당한 여인의 심정을 애절하고 가냘픈 목소리와 세련된안무로 타이틀곡 ‘붕붕붕‘을 어르신들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날 무대는 공식데뷔전 가수 김장훈의 러브콜로 데뷔전 뜻 깊은 무대경험을 가졌던 가수 김장훈이 총 연출한 2013 DMZ세계평화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특별한 무대이기도해 이 날 전국노래자랑 무대가 더욱더 뜻 깊고 감격스럽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지민은 전국 음악방송 출연과 공연, 행사와 더불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SBS모닝와이드 리포터 등으로 가수 외 연기자와 MC, 리포터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