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떡잎부터 달라”

배우 황우슬혜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화) 저녁, 자신의 트위터(www.twitter.com/wooseulhye)를 통해, 어릴 적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을 깜짝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만점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유치원복에 검은색 부츠를 매치하는 등 어릴 적부터 남다른 패션센스와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졸업식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는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여배우 포스를 발산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진정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하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황우슬혜 미니미? 지금이랑 정말 똑같네요! 진정한 ‘모태미녀’”, “슬혜씨의 전매특허 눈웃음은 이때부터 시작됐나봐요”, “유치원생이 저런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다니! 역시 몸매는 타고난 듯”, “뚜렷한 이목구비하며 깜찍한 눈웃음! 누가봐도 슬혜씨네요” 등 감탄사와 함께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어린 시절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황우슬혜는 얼마 전 MBC 드라마스페셜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 출연, 박서준과의 완벽 케미를 자랑하는 커플 연기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연기로 완벽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