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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국내외 팬, ‘별에서 온 그대’ 쌀화환 연탄드리미화환 응원

배우 김수현의 한국 중국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는 김수현에게 대규모의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수현에 대한 드리미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16일 목동 SBS 사옥 SBS홀에서 열린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DC김수현갤러리와 중국바이두김수현바에서 각 1톤씩 2톤, 연탄드리미화환은 김수현 팬카페 유카리스에서 3천장, DC크리스마스에눈이놀까요갤러리에서 1천128장, 김수현 중국팬사이트 수현타임에서 2천장 등 모두 6천218장에 달했다.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수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연탄드리미화환은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노인가구에 기부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된다.

김수현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해 6월 영화 '도둑들' 제작보고회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1.5톤을 보내와 김수현을 응원하고 기아대책과 은평천사원에 사랑의 쌀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30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2톤과 망고드리미화환 100그루를 응원하고 기아대책에 드리미 쌀화환 1톤, 은평천사원에 1톤을 기부했다.

또 지난 5월 27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언론시사회에도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216톤을 보내와 김수현을 응원했다.

김수현은 지난 16일 목동 SBS 사옥 SBS홀에서 열린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와 배역을 소개했다. '별그대'에서 김수현은 400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지구를 떠나지 못해 400년째 지구별에서 살고 있는 도민중 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는 무식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한류 스타 천송이 역의 전지현이다.

한편 ‘별그대’는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에 적힌 “강원도 간성, 원주, 춘천, 강릉 등지에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출현했다는 기록에서 모티프를 땄다. ‘별그대’는 400년 전이라는 시간 여행으로는 사극과 판타지의 재미를, 김수현 전지현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별그대'는 오는 18일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