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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해,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이어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에 이르기까지 배우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김형준이 2014년에도 일일드라마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 어어가는데 이어 가수로도 화려한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한류스타로 이미 국내를 넘어 일본과 동남아 권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김형준은 2014년에는 아시아권을 넘어 남미 권으로의 비상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바로 2014년 1월 10일부터 단독으로 페루,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것. 이는 아시아권을 넘어서는 김형준의 새로운 도약으로 김형준의 첫 남미투어 콘서트 소식에 이미 남미 권에서는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문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김형준은 2014년 2월, 국내에서도 단독콘서트 'He, 그의 이야기' 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솔로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로, 2011년 그룹 SS501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하며 그동안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재능을 활발하게 펼쳐온 김형준이 또 색다른 신곡 공개와 함께 그동안 끊임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사를 선물하는 자리가 될 것.
이와 함께 김형준은 새해를 맞아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힘찬 포부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형준은 "드디어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는 지난해에 하지 못했던 많은 활동들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또 여러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지금 열심히 준비중에 있으니 또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하며 "새해에도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라며 애교섞인 표정과 함께 귀여운 인사를 사랑스럽게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해 연말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조손가정에 4톤이 넘는 쌀 기부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아이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가방과 패딩점퍼, 내의 등을 직접 구입해 전달한 사실이 전해져 추운 연말 훈훈함을 더한바 있다. 더욱이 이는 3년째 이어져 온 선행으로 그동안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눔으로 보답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