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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돌파 <변호인> 2014년 첫 천만 영화 탄생 기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개봉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17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제공/배급 NEW | 제작 위더스필름㈜ | 각본/감독 양우석]이 1월 12일(일) 오전 11시에 누적 관객수 9,064,204명을 돌파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변호인>.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 17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1월 12일(일) 오전 11시 정식 개봉 25일 만에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변호인>은 4주 연속 주말 부동의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개봉 이후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로 1월 극장가를 선도하고 있다.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의 흥행 속도는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31일 만에 달성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보다 빠른 속도이자 32일 만에 900만을 넘어선 역대 최고의 흥행작인 <아바타>(최종 관객수 1,362만)의 기록을 7일 앞당긴 속도로, 놀라운 뒷심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변호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흥행의 가속도를 더하고 있어 2014년 첫 천 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배우 송강호는 <설국열차>(934만), <관상>(913만)에 이어 2013년 전 출연작이 세 편 연속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괴물>(1,301만)까지 포함해 필모그래피 중 네 편의 작품이 역대 흥행 TOP 10에 포함되는 독보적 성과를 이루었다.

<변호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9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이 상승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1030 젊은 세대는 물론 80년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며 웃고 눈물 흘리는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변호인>. 4주 연속 부동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변호인>은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까지 이끌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영화 <변호인>은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것에 이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턴 등 북미 지역에서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국민 배우 송강호의 생애 최고의 연기, 그리고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19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뜨거운 감동과 유쾌한 웃음, 카타르시스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변호인>은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며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