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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변호인>.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 17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 만에 800만,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1월 13일(월) 937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변호인>은 5주 연속 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개봉 이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로 1월 극장가를 선도하고 있다.
93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은 2013년 극장가 극성수기인 8월 개봉, 934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설국열차>를 뛰어 넘는 흥행 스코어를 달성했다. 특히 <변호인>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시간이 흐를수록 흥행의 가속도를 더하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변호인>은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한국 영화 <플랜맨>을 비롯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한 흥행세와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변호인>은 이번 주에 천만 관객 달성의 쾌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변호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9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이 상승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1030 젊은 세대는 물론 80년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며 웃고 눈물 흘리는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변호인>. 5주 연속 부동의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37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변호인>은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까지 이끌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 배우 송강호의 생애 최고의 연기, 그리고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19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뜨거운 감동과 유쾌한 웃음, 카타르시스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변호인>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며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